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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식품 우수업체 18곳 선정
작성자 : 임실치즈농협(nh178961@naver.com)  작성일 : 04.10.27   조회수 : 3267
‘무병장수의 꿈 발효식품’을 주제로 열린 2004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26일 막을 내렸다.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26일 오후 열린 폐막식에서는 총 18개 업체가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임실치즈 축협 등 4개업체가 농림부장관상을, 군산 내고향꽃게장 등 4개 업체가 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을 받았으며 백운전통식품의 청국장분말인 청설 등 10개 식품은 국제발효식품엑스포 조직위의 지정식품으로 선정됐다.

관능평가, 상품성 평가, 제품·업체 평가 등 7개항목에 걸친 심사 결과 선정된 우수업체의 상품을 보면 농림부장관상에는 임실치즈 축협의 ‘포션치즈’, 고전 전통고추장의 ‘매실고추장’, 동트는 농가의 ‘쥐눈이콩 간장’, 내추럴넥스팜의 ‘와인화이바’ 등이 뽑혔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은 내고향꽃게장의 ‘계곡가든 꽃게장’, 선태식품의 ‘옛날옛적 동굴나라’, 무주 칠연양조의 ‘붉은진주’, 순창 문옥례식품의 ‘Hot&Joy 고추장 돈까스소스’ 등이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도 10개의 우수제품은 청정 농수산유통의 ‘자연산 민물참게장’, 백운 전통식품의 ‘청설’, 순창골 전통식품의 ‘재래식 청국장’, 향적원의 ‘상황버섯 고추장’, 재정농산의 ‘토속촌쇠고기, 양념 된장찌개’, 전주이강주의 ‘이강주’, 전주죽림 맑은물식품의 ‘Subtiyou 쨈’, 우리밀 베어커리의 ‘민속찐빵’, 콩세상의 ‘골드콩심’, 고려 자연식품의 ‘아롱사태 김장아찌’ 등이 뽑혔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엑스포에서는 참가업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내 업체의 경우 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은 곳만 참여를 허용했는데 국내외에서 총 2백25개 업체에서 3백부스의 참여가 이뤄졌다.

실속과 외형 모두 성공적

올해로 두번째 열린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실속과 외형 면에서 모두 성공을 거뒀다.

엑스포의 B2B행사는 짧은 행사기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배 가까운 실적을 올렸으며 관람객 역시 31만명을 넘어섰다. 행사 업체 참가의 경우 전년도 대비 국내외업체 참여 1.5배로 10개관 2백25업체 3백60부스가 들어섰으며 해외업체의 경우 2배 가까이인 29개업체에서 42업체로 대폭 증가해 국제행사로 면모를 갖췄다.

관람객의 경우 닷새의 행사동안 모두 31만 6천여명이 관람해 일반인들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관람객 쇄도로 현장 판매 수입액이 27억원에 달했다

조직위가 가장 흡족해하는 건 B2B행사의 수확이다.

70개 유통업체와 30개무역상사가 참석해 2백5억원의 구매의향서를 작성했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해외무역상사가 참여해 수출판로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3일간 발효식품의 전망에 대해 논의한 국제학술회의 역시 앞으로 발효식품 종주국으로서의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이번 행사에 눈길을 끄는 것은 메주마을 홍보관, 과학체험관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돼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축제로서 면모를 갖추었다.

그러나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서는 발효식품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입증할만한 과학적 연구체계를 갖추는 것과 함께 농림부장관상 등 선정상품에 대한 사후관리, 유통·수출업체와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 등은 조직위가 안아야 할 과제다.

또 해외업체가 가운데 절반 가량이 중국업체들로 국제행사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다양성을 높이는 방안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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